1060명이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을 살리는 주역이 됐다.
이에 군은 반딧불이 신비탐사, 벌초대행 서비스 등 총 47종의 답례품 외에 최근 산골영화제 등나무운동장 입장권, 목재문화체험장 자유이용권 등 8종을 추가해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소외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할 수 있는 ‘포인트 기부하기’ 상품도 마련, 기부로 형성된 가치가 재기부로 선순환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스페셜번호 ‘1004번’ 1명과 특별번호 ‘800번’, ‘900번’, ‘1000’번 3명 등 총 4명이다.
군은 스페셜번호 당첨자에게 10만원 상당의 ‘무주반딧불사과 분양권’을, 특별번호 당첨자 3명에게는 한우 떡갈비와 한우곰탕으로 구성된 ‘무주선물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무주반딧불사과 분양권은 10월부터 진행되는 사과 따기 체험에 사용이 가능하며, 체험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보장수량(30㎏)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