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원료 전문기업 오트리푸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 50여 종의 식물성 원료 기반 과일 원료 등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트리푸드는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국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전시회에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는 식물성 원료 기반 50여종의 과일 간식∙제조 가공품과 단백질 원료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각 품목별 원료 시식 코너와 제품 성공사례 진열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고객사 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대현 오트리푸드 대표는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트리 청크잼 신제품과 자사 글로벌 소싱력을 통해 한국에서 북미, 아시아 지역의 과일 가공 신제품을 시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