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민 인 모션, 웅장한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멋진 행사에 초대돼 멋진 감독님, 배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윤서는 군살없는 등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행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노윤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양자경, 주동우, 알폰소 쿠아론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노윤서는 '일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