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3월 진행된 광명제16R 공공매입 임대주택 21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총 485건이 접수돼 평균 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4월부터 무주택세대구성원·자산·소득 등 입주자격 심사 결과, 적격자를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거쳐 입주 대상 21세대와 예비입주대상 21세대가 최종 확정됐다.
대상자·동호수 배정 결과는 공사 청약센터에 공고됐으며, 당첨자에 한해 별도 문자를 안내했다.
예비입주자는 공실 발생 시 별도 통지하되, 부여받은 예비번호에 따라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 “광명제16R구역 재개발 공공매입 임대주택 (행복주택) 입주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