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5명에게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을 시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구청장이나 동장,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분야에서 외국인노동자 부문 콰치잔느, 결혼이민자 부문 김원숙, 다문화사회통합 공로자 부문 한희정, 문화 부문 기구찌게이꼬, 지역경제 부문 박금화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