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야외활동기에 접어들면서 휴대하기 편한 워터보틀이 인기인 가운데 디자인 주방용품 브랜드 킨토가 워터보틀 신규 색상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킨토의 한국 공식 수입원 새뉴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킨토 워터보틀'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다.
킨토에 따르면 이번 워터보틀은 BPA-FREE 소재로 제작돼 안전하고 실리콘 패킹 분리 세척이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킨토 측은 "사무실 개인 텀블러와 야외 활동을 위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아주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새뉴 관계자는 "환경 가치소비 트렌드와 함께 사용자 상황에 맞는 용량(300ml·500ml·950ml)과 5가지의 컬러(투명·엠버·스모크·블루·그린)를 비롯해 우수한 그립감과 디자인으로 20·30세대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