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이 이너뷰티 토탈케어 브랜드 ‘디엘릭서(The Elixir)’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디엘릭서 그린과 디엘릭서 레드 등 제품 2종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지쿱에 따르면 디엘릭서는 '늙지 않는 아름다운 마녀가 제시한 묘약'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개개인에 맞춰 아름다움을 건강하게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이토 뉴트리언트는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과 신진대사 향상, 세포 손상 방어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쿱에 따르면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정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된 유기농 작물을 엄선해 일부 원료로 사용했으며 원적외선 저온 건조 공법을 적용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디엘릭서 그린은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와 유기농 콤부차를 비롯해 레몬, 레드자몽, 치커리, 효모 등 프리미엄 천연 원료 배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17종 혼합유산균과 푸룬과즙분말, 콜라겐, L-글루타치온, 엘라스틴 등이 부원료로 함유됐다.
디엘릭서 레드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기농 ABC 분말과 함께 케일, 시금치, 셀러리, 생강, 새싹보리, 밀싹, 마늘, 울금 등이 함유됐다. 또한 비타민B군 8종이 고함량으로 함유됐으며 에너지 과일로 알려진 과라나추출물, 신진대사 활성을 위한 L-아르기닌 등도 담겼다.
이은수 지쿱 마케팅본부 상품기획팀 과장은 “’디엘릭서’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선 내면부터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너뷰티 브랜드”라며 “디엘릭서 그린과 레드를 통해 내면부터 변화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