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이임한 오신환 정부부시장 후임에 강철원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를 내정했다. 강 내정자는 오 시장의 최측근이다. 그는 오 시장이 2000년 국회의원 초선에 당선됐을 때 부터 보좌해 오고 있다. 관련기사'오세훈 최측근' 강철원, 서울시 10년만에 복귀…미래전략특보 내정 #강철원 #내정 #특보 #정무부시장 #보좌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