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PUS & KCR 2023는 한국루푸스연구회 및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주관으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회사의 위성 심포지엄은 18일로 예정됐다. 회사가 국내 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포지엄을 통해 회사는 류마티스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경제적 효용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총 두 가지 세션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며, 류마티스 내과 분야 권위자 조세프 스몰렌(Josef Smolen)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