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수수료 비용 부담 완화를 통한 벤처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두 기관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통해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사업홍보와 참여기업 수요 발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등을 추진한다.
엄진엽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회 회원사들이 ISO 인증을 통해 경영 품질을 제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