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재단에 따르면, 본 교육은 디지털 기술과 아트·디자인 교육을 접목한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이다.
내달 30일까지 총 16차 시에 걸쳐 진행하되, 나만의 게임 캐릭터 기획·학습, 게임캐릭터 디자인 및 3D 프린팅, 응용 코딩 게임 발표, 전시회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28일 김대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본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IT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