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를 15일 저녁 7시에 첫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채널사용사업자(PP) 6개와 공동 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 베리미디어, 소상공인방송, 씨엠씨가족오락티브이, YTN2, TRA미디어, 하비라이프에서 매주 평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시즌3 첫 번째 주인공은 거제도에서 최연소 해녀로 살아가고 있는 진소희 씨다. 8년차 해녀인 그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해녀 일상 브이로그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거제 해녀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보디빌더 정육사, 대형견 출장 목욕사 등 각자 분야에서 도전하고 있는 여성 히어로를 프로그램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다. 지역채널 콘텐츠를 보는 연령대를 다변화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성별,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 활약하는 2030 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뤄 지난 시즌 방영 당시 MZ세대의 공감을 많이 받았다. 회차별 자체 평균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시즌 1과 시즌2 모두 2030세대 연령대의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출범한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 프로젝트로, 매 시즌 LG헬로비전이 PP와 공동 제작을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급변하는 방송·미디어 시장 상황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과 PP가 역량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시즌1부터 기획에서 제작까지 함께 협력하며, 같은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편성해 콘텐츠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플랫폼과 PP의 공동 제작 시너지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앞선 시즌에서 편견을 깨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성 24명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3 역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즌3 첫 번째 주인공은 거제도에서 최연소 해녀로 살아가고 있는 진소희 씨다. 8년차 해녀인 그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해녀 일상 브이로그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거제 해녀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보디빌더 정육사, 대형견 출장 목욕사 등 각자 분야에서 도전하고 있는 여성 히어로를 프로그램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다. 지역채널 콘텐츠를 보는 연령대를 다변화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성별,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 활약하는 2030 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뤄 지난 시즌 방영 당시 MZ세대의 공감을 많이 받았다. 회차별 자체 평균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시즌 1과 시즌2 모두 2030세대 연령대의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출범한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 프로젝트로, 매 시즌 LG헬로비전이 PP와 공동 제작을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급변하는 방송·미디어 시장 상황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과 PP가 역량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앞선 시즌에서 편견을 깨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성 24명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3 역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