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이엘이 20년간의 냉난방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온저장고, 대형냉장고를 빙장고 브랜드로 올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나우이엘 측은 "저온저장고는 다양한 설치 환경과 면적을 가지고 있어 설치업자들이 각각의 업체 부품을 구매해 대응해 왔다"며 "그렇다 보니 품질과 기술력이 떨어지고 시스템 구성 능력 부족에 따라 피해는 소비자의 몫이었다"고 설명했다.
나우이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올해 국가공인 성능인증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고 저온 저장고의 기대 수명을 현저히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나우이엘은 용량별, 용도별, 패널 재질별 약 64개 모델과 1000리터 전후 특수형 냉장고 4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