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중 명륜2동장이 원강수 원주시장을 대신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대웅 기자]
이날 행사에는 박현숙 명륜종합복지관장, 김태중 명륜2동장, 원제용 강원도의원, 최재민 강원도의원, 전찬성 강원도의원, 김나향 주민자치위원장, 권영숙 통장협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현숙 명륜종합복지관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무엘 올만의 '청춘'이란 시를 낭독하며 (청춘이란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건강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열정을 말한다... 중략)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원제용 의원이 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배지를 달아드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대웅 기자]
그러면서 "강원도의회도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강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