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강수 원주시장은 26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을 주제로 북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북원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관계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두 번째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소년들이 제시한 생생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원주시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지난 22일 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북원여자고등학교에 이어 8월 23일까지 남은 6개 고등학교(과학고, 원주여고, 의료고, 미래고, 금융회계고, 영서고)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