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군포도시공사 전경[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을 달성해 주목된다.

8일 공사에 따르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에 공사는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침입차단시스템 및 시스템접근제어를 도입했다.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제도 개선,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강화, 개인정보보호 교육·홍보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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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자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을 향상하고 정보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