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기득권 고용세습 뿌리 뽑겠다"

2023-05-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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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맞에 페이스북 메시지…"노사 법치주의 확립"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 3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환영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기득권의 고용세습은 확실히 뿌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진정한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노동을 유연화하고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를 타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우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 현장의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은 노동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모든 국민에게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며 “소수만이 기득권을 누린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특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모든 근로자가 자유롭게 일하고 공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정부는 노동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받는 선진형 노사관계로 가기 위해 노동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부뿐 아니라 근로자, 사용자, 사업주가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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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 5월1일 (월) 2시 ~ 2시40분 YTN 대담 / 모든 외교관, 정부 관료가 여러번 듣고 숙지해야할 ■ 모범답안 / 다자간 세계 경제 흐름과 전쟁 위협 속에,  ○ 국제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 국민들에게, 오해의 여지없이 정확한 단어, 구문으로 납득하도록 설명은, 해박한 지식과 표현력 갖추고 있다. ● 대한민국에 핵 보유 필요가 없다. 핵기술 최고로 발전시키면 된다. (소형, 중수탄 기술) ○ 핵을 예방하는 핵우산 동맹 함께하면 된다. ● 국익 경제 위해, 우크라이나 침략 , 대만 양안 언급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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