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공정관광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체가 돼 광명지역의 문화, 역사, 물·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의미한다.
올해 공정관광 팸투어는 오는 6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당 20여 명씩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정관광 팸투어는 도덕산 공원 숲 해설, 예술협동조합 ‘이루’ 패브릭아트 체험, 마을기업 ‘협동조합 담다’ 점심식사,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인 더가치홀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 20일 진행된 1차 공정관광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센터 관계자, 시민과 기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설레봄을 테마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