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도 교육감은 지난 22일 ‘강원도자전거대행진’을 마치고 원주 치악체육관에 들러 '전국 초·중·고 태권도대회‘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초·중·고 태권도대회‘에 들러 격려하고, 횡성군 갑천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사드렸다"며 "갑천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는데, 갑천면의 학교현황은 전교생 수가 갑천초 14명, 갑천중 12명, 갑천고 26명이라며 지역문화의 중심인 학교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초·중·고 태권도대회‘에 들러 격려하고, 횡성군 갑천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사드렸다"며 "갑천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는데, 갑천면의 학교현황은 전교생 수가 갑천초 14명, 갑천중 12명, 갑천고 26명이라며 지역문화의 중심인 학교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강원도자전거대행진’이 봄내체육관에서 출발해 중도를 한 바퀴 도는 행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춘천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 라이딩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호수를 끼고 달리는 풍광이 좋아서 전국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찾은 곳"이라며 "매년 4월 22일이 ‘자전거의 날’로 지정되어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 교육감 본인도) '두발로 텐’이라는 자전거동호회에 참가해 가끔 자전거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자전거는 어느 한 바퀴가 고장이 나면 굴러갈 수 없다. 교육도 자전거의 두 바퀴와 같이 ‘학력’과 ‘인성’이라는 두 바퀴가 같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과 지구온난화 극복을 기원하면서 라이딩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 교육감 본인도) '두발로 텐’이라는 자전거동호회에 참가해 가끔 자전거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자전거는 어느 한 바퀴가 고장이 나면 굴러갈 수 없다. 교육도 자전거의 두 바퀴와 같이 ‘학력’과 ‘인성’이라는 두 바퀴가 같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과 지구온난화 극복을 기원하면서 라이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