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의 클린뷰티 기초케어 브랜드 익스큐즈마이프랭크가 해외에서 K-뷰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익스큐즈마이프랭크는 19가지 이하 자연 유래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만 함유해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뷰티 브랜드다. 두 가지 피부 타입 전용, 11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유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1분기에 캐나다 월마트 328개 매장에 입점을 성공시켰으며, 이를 시작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인 CVS 온라인 입점까지 완료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분기부터는 멕시코에서 창고형 마트인 샘스클럽 26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전 매장 입점을 노리고 있다. 또 올해 내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마트인 BJ 홀세일 클럽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럽 CPNP 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익스큐즈마이프랭크는 치열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력을 통해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월마트에서도 높은 주간 판매 회전율을 기록하며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에 뒤처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의 구매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