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HP코리아는 20일 ‘우리 순E(우리 순환 E-Wast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5000여명을 대상으로 임직원이 최대 100시간의 봉사활동을 한다.
캠페인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자원순환 실천 및 디지털 형평성을 위한 정보화 교육과 폐 소형 전자제품 모으기 등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서울 소재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0곳 대상 자원순환 전문가의 강의와 HP 자원봉사자의 디지털 형평성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이뤄지고,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미세플라스틱 이야기 등을 주제로 다룬다.
같은 기간 폐 소형 전자제품을 모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복지관 등 10곳에서 수거한 폐 소형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해 재활용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4000만원을 기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날 5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자원순환의 원리를 알리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순환경제 창출에 앞장서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 문제를 개선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HP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다.
HP코리아는 20일 ‘우리 순E(우리 순환 E-Wast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5000여명을 대상으로 임직원이 최대 100시간의 봉사활동을 한다.
캠페인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자원순환 실천 및 디지털 형평성을 위한 정보화 교육과 폐 소형 전자제품 모으기 등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서울 소재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0곳 대상 자원순환 전문가의 강의와 HP 자원봉사자의 디지털 형평성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이뤄지고,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미세플라스틱 이야기 등을 주제로 다룬다.
같은 기간 폐 소형 전자제품을 모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복지관 등 10곳에서 수거한 폐 소형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해 재활용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4000만원을 기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날 5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자원순환의 원리를 알리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순환경제 창출에 앞장서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 문제를 개선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HP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