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성장 가능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덴티움은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00원(4.05%) 오른 1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은 주가 상승에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기록, 스트라우만 43배와 큰 격차를 보인다”며 “성장과 이익률은 덴티움이 우위를 가지고 있고,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 덴티움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치과 기업들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