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와 448억원 규모 공급계약에 17%↑

2023-04-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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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아이케이]

반도체 검사 장비업체 와이아이케이가 장 초반 급등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현재 와이아이케이는 전장 대비 7.97%(335원) 오른 4540원을 기록중이다.

와이아이케이는 EDS(Electrical Die Sorting·테스트 통해 양품·불량품 구분) 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검사장비 제작 및 판매, 프로브카드에 적용되는 다층 세라믹 기판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447억8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70%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와이아이케이의 지분 11.70%를 보유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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