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보육원 '혜심원' 찾아 생활공간 개선 나서

2023-04-17 09:23
  • 글자크기 설정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보육원인 ‘혜심원’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 ‘혜심원’에서 아동 생활공간 개선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과 사내 변화추진조직인 ‘패스파인더’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원 식당 등 내부 청소와 함께 여름철 대비 선풍기 세척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18년 혜심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한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부서장들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를 제작해 혜심원에 기부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신한 동행(同行, 同幸) 프로젝트'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