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올해 최대 기대작 '제노니아' 사전예약 돌입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웹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자체 웹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제공하며, 모바일 인증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현재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톡을 통한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도 조만간 진행된다. 앱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가적인 선물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침공전 시네마틱 영상 풀버전과 제노니아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도 공개됐다. '천족의 탄생', '전쟁의 시작', '미드가르드' 등으로 이어지는 제노니아 이야기가 소개됐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을 살필 수 있다.

'제노니아'는 그간 7개 시리즈가 출시돼 모바일 RPG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6300만회에 달하며,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노니아는 MMORPG로 재탄생한 게임이며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했다. 당초 '월드 오브 제노니아'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었으나 올해 초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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