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영유아 전용 인터넷 TV(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에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 놀이 콘텐츠를 독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돼, 아이의 사회화 과정에 고민이 있는 부모를 위해 기획됐다.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등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 200편을 담았다. 지니 TV를 보면서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봉지, 쌀 등을 활용한 놀이 가이드 등도 함께 제공한다.
또 KT는 그간 오은영 박사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 '오은영 스페셜관'을 새롭게 편성한다. 이곳에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감정 표현 동화', 육아 해결책을 모아놓은 '육아 상담소', 아이 성향 맞춤별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 등을 제공한다. 지니TV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아이 놀이 유형을 체크할 수 있는 '오은영 놀이 발달 자가 테스트(오놀자 테스트)'를 공개한다. 만 3~6세(2017~2020년생)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놀자 테스트는 신체·인지·관계·언어·정서 등 영역별 발달 사항에 대한 자가 진단으로 응답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영역별 발달 사항 가이드와 추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테스트 결과를 내려받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얘들아 놀자는 놀이에 대한 부모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돼, 아이의 사회화 과정에 고민이 있는 부모를 위해 기획됐다.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등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 200편을 담았다. 지니 TV를 보면서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봉지, 쌀 등을 활용한 놀이 가이드 등도 함께 제공한다.
또 KT는 그간 오은영 박사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 '오은영 스페셜관'을 새롭게 편성한다. 이곳에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감정 표현 동화', 육아 해결책을 모아놓은 '육아 상담소', 아이 성향 맞춤별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 등을 제공한다. 지니TV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아이 놀이 유형을 체크할 수 있는 '오은영 놀이 발달 자가 테스트(오놀자 테스트)'를 공개한다. 만 3~6세(2017~2020년생)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얘들아 놀자는 놀이에 대한 부모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