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44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4005명)보다 8439명 증가했지만, 이는 주말 동안 진단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1만3366명)과 비교하면 922명 줄었다.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8명으로 전날(127명)보다 1명 늘었다. 관련기사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444명…위중증 128명·사망 10명 전날 추가 사망자는 10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342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성주 h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