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 임직원, 개장 앞두고 고객맞이 위해 '플로깅 캠페인' 진행

2023-04-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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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추진해 ESG 경영 실천

 

웨이브파크 임직원들이 개장 앞두고 ‘플로깅 캠페인’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웨이브파크]

웨이브파크는 서프존 개장을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으로 거북섬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웨이브파크 임직원 약 30명이 거북섬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이제 첫 발걸음을 뗀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라며 “엔데믹을 맞아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며 개장을 앞두고 고객맞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파크는 동계 휴장 기간에 유지 보수를 마치고 오는 4월 29일 서프존 개장을 시작으로 5월 5일 다이빙존과 6월 3일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미오코스타존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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