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주 부추는 고품질 부추를 생산해 작목반 단위로 유통하고 있고, 급변하는 시장경제 및 농업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부추연구회를 결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농촌인구가 고령화되고 부녀화됨에 따라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및 하우스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동운반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환경 조성으로 노동력 절감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황우철 주무관은 “현재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수급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부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 4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 운동 등)활동을 통해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 총 8회기에 걸쳐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적극 추진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