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4일 대한유화에 대해 실적 및 업황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15.38% 상향 조정했다.
대한유화의 올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60억원, -357억원(영업손실)이 전망된다. 영업손익은 2021년 4분기 -151억원으로 적자전환 이후 6개 분기 연속 적자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순수석화 실적 및 업황 턴어라운드 실현 국면 진입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높인다”면서 “지난해 4분기 1차 주가 랠리에 이어 2차 랠리가 임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