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가 4월부터 새로운 필진과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신규 필진은 복합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국제 질서, 저출산·양극화 등 한국 사회의 갈등을 통찰력 있게 분석합니다.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와 금융 시장이 불확실성의 소용돌이로 빠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와 기업 그리고 소비자들이 나아가야 할 길도 제시하겠습니다.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지방 시대를 열자>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 전문가를 만나 지역 발전 해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내외 주요 현안을 독창적이고, 심도 있게 분석해 왔던 ‘브랜드 칼럼' 코너에는 이희수 한양대 교수(중동 문제 전문가), 김찬완 한국외국어대 국제대학원 교수(인도 전문가), 김형준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인도네시아 전문가), 안치용 아주대 특임교수(ESG 전문가) 등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신설된 ‘광화문 토크’ 코너는 박승준, 황호택, 이재호 등 베테랑 칼럼니스트들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계 뉴스 메이커들을 직접 찾아가 사회의 현안을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시·도지사 등 지자체장과 지역 전문가 기획 인터뷰를 통해 지방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도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