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29일 오후 6시 54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모텔 객실에 있던 일부 손님이 빠져나오지 못해 구조 작업 중이며 현재까지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연기를 흡입한 상태로, 구급대원의 응급조치를 받았다. 또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차 구조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기내 화재 진압'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내포상금 유니세프 한국위원에 기부부산 연제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39명 대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 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 모텔 #모텔 화재 #월산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