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29일 오후 6시 54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모텔 객실에 있던 일부 손님이 빠져나오지 못해 구조 작업 중이며 현재까지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연기를 흡입한 상태로, 구급대원의 응급조치를 받았다. 또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차 구조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흥국화재, 딸 가진 어머니를 위한 여성특화보험 선봬황상민(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 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 모텔 #모텔 화재 #월산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