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1일 오전 9시 46분께 부산 연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집에 거주하는 50대 입주민이 숨졌고, 주민 30여명도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1시간 30분만인 오전 11시12분께 완진됐다. 연제구는 불이 나자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관련기사행안부, 아파트 전기차 화재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無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화재 #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