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히든 챔피언’과 ‘기회수도’가 만났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오늘은 유서 깊은 글로벌 첨단기업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의 마틴 에커만(Martin Ackermann) CEO를 만났다”면서 “철강산업의 핵심 부품인 산업용 온도센서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어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는 15년간 경기도 평택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며 “특히 도내 중소기업 68개사와 꾸준한 협력으로 지역 생태계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세계 각국의 초우량 기업 그리고 '히든 챔피언'들이 기회수도 경기, 글로벌 경기를 찾고 있다“며 경기도의 잠재력에 투자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