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는 28일 국제로타리 일본 2770지구 학생 30여명이 ‘한·일 청소년교환 인터랙트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한·일 청소년교환 인터랙트 방문 프로그램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양보노 로타리클럽에서 행사를 주관해 안양시에서 5박 6일간 홈스테이를 진행했다. 일본 2770지구 학생들은 홈스테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안양시의회를 찾아 본회의장에서 시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본회의장을 배경으로 개인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한편, 최병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일본 2770지구 학생들의 안양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간의 교류가 한 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안양시의회 #한일청소년교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