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웰메이드원이 JY네트워크 주최·중앙일보 후원 '2023 올해의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여드름 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전했다.
닥터웰메이드원은 20년 경력의 여드름 전문가 황은주 원장을 필두로 전 서울대 생화학과 교수, 바이오 연구원, 화장품 전문가 등 연구 개발 인력이 모여 만든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브랜드다.
트러블 유발 물질과 피부 유해 물질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드는 여드름 화장품 브랜드 닥터웰메이드원은 올해 출시된 '만능기초수'와 출시 3개월 만에 200만개 이상 판매된 '좁쌀여드름 순삭패치‘로 주목 받고 있다.
'좁쌀여드름 순삭패치'는 화장품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좁쌀 피지를 패치 부착 방식을 통해 자극 없이 녹여 관리하게 하는 미용 기기다. 초기 좁쌀 피지는 녹여서 피부 속으로 없어지게 하고, 오래된 좁쌀 피지는 배출을 용이하게 만드는 독자적인 기술력이 적용돼 있다.
각질 제거와 압출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성을 지니는 '좁쌀여드름 순삭패치'는 미 FDA 승인을 완료해 올 하반기에는 미주 지역과 일본 등 글로벌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은주 대표는 “고객들의 아픔과 피부 고민에 공감하고 제품 개발에 헌신한 결과,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히트브랜드 대상 ‘여드름 화장품 1위’를 수상하게 됐다”며 “이 상을 계기로 유효한 물질을 더 연구 개발하고,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 많은 이의 피부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