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사진=이동원 기자 ]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지난 19일 주말도 지역일정과 고위 당.정.대 협의회 참석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지난 주말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취임한 이 의원의 지역구에는 수 많은 축하 현수막이 물결치는 가운데, 이 의원은 “동해·태백.삼척.정선군민여러분께 새로이 임명받은 당직 수행으로 지역구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늘 동·태·삼·정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면서 감사의 글을 올렸다.
이철규 의원 국민의힘 사무총장 취임 축하 현수막[사진=이동원 기자 ]
이 의원은 이번 주말도 지역일정과 고위 당·정·대 협의회 참석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금요일엔 국회에서 개최된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 토론회 및 재경 동해시민회 신년회에 참석 후 곧바로 동해로 귀향하여 토요일엔 천곡동민 전통민속 행사와 삼척시 가락종친회 정기총회, 대한기독교감리회 동해.삼척지방회 장로.권사모임과 본인의 고향 마을인 삼화동 주민들께서 이 의원을 위해 마련한 축하모임 참석 후 민원상담 등 빈틈없는 지역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서울로 귀경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아주경제 양규현 대표가 동해 이철규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국내,외 정세와 함께 담화를 나누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철규 의원(왼쪽)과 양규현 아주경제 대표(중앙), 김홍식 대상키우미 대표(오른쪽)가 동해 사무실에서 담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
이어, 이 의원은 상경 후 김기현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측, 그리고 김대기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함께한 고위 당.정.대 협의체 회의에 참석하는 일정으로 주말을 마무리 했다면서 바쁜일정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