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총장 승현우)는 20일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CPFC) 쥬느비에브 롤랑 의장과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프랑코포니 대사의 대학 방문'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세계프랑코포니 주간(3월 18~25일)을 기념하는 행사 일환이다. 프랑코포니(La Francophonie)는 프랑스어 사용권 전체를 지칭하는 단어다. 현재 88개 국가가 프랑스어 사용과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프랑코포니기구(OIF)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 11월 열린 OIF 정상회담에서 참관국 자격으로 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