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청년패널을 모집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청대상은 안산시에 관심이 있는 만 15~39세(1983~2007년 출생자) 청년으로 도합 300명이라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온라인 청년패널로 선정된 청년들은 1년 동안 일자리, 교육, 주거,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책제안·자문, 기초자료 조사 참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접수는 네이버 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선정여부는 내달 5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이 시장은 “온라인 청년패널 모집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