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24] 이마트24가 신세계그룹 편입 이후 10년 만에 편의점 가맹본사 모임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합류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산업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이사회 총회를 열고 이마트24의 협회 가입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기존 회원사들이 모두 찬성해야 가입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이미 협회가 이마트24 가입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편의점산업협회 회원사는 CU, GS25,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씨스페이스24(C·SPACE24)까지 총 4곳이다. 제15대 협회장은 이건준 BGF리테일(CU)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관련기사이마트24, 대학 10개 점포서 '스쿨 어택' 이벤트 진행SK티비엠지오스톤, 이마트24에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구축 신세계그룹은 2013년 12월 ‘위드미’를 인수하며 편의점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2017년 7월 브랜드명을 이마트24로 바꾸고 사세를 확장해왔다. #이마트24 #편의점협회 #신세계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