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소방서가 13일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중점 비위·성희롱 예방 등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교육은 직원 대상으로 고문수 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군포’를 목표로 한 ‘2023년 주요 업무 계획’, 갑질,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이른바 ‘3대 중대비위’ 근절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고문수 서장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을 통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문화를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