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2023년 명품외식CEO아카데미' 개강

2023-03-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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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과정들을 뛰어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알찬 명품외식CEO아카데미

대구가톨릭대 전경[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외식산업 발전과 외식산업 경영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14일 ‘2023년 명품외식CEO아카데미’를 감삼동 캠퍼스에서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외식CEO과정은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새로운 외식 트렌드와 함께 신개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진행된다.
 
외식업체 및 외식프랜차이즈와 식품 관련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품외식CEO과정은 외식경영 성공에 필요한 제반지식과 정보제공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경영자 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도모해 외식문화 창조와 선진화에 기여하고 각 업체들을 기존과 차별화된 이미지로 위상을 강화하는데 추진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정은 '트렌드·경영·음식의 3박자 : 음식업이 아니라 외식사업이다’라는 슬로건을 도입했다. △월 2회 수업방식(격주 화요일)으로 현장학습 병행 본 교육이 특징인데 한주는 강의장에서 실무중심의 교육을 한주는 현장에 가서 벤치마킹을 통해 직접 음식을 시식하고 사장님의 경영노하우를 듣을 수 있도록한다고한다.
 
외식산업의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실전형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3년 외식 트렌드 및 전망과 대응전략, 배달앱 활용, 프랜차이즈화 다 점포 전략, 히트메뉴개발, 원가절감, 세무 및 노무관리, 온라인 마케팅 전략, 스피치 노하우, 푸드코디와 식공간 연출 등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외식CEO과정을 총괄 지도하고 있는 임현철 주임교수는 현재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이기도하며 실무에서의 풍부한 경험한 지식을 토대로 약 30여 년간 외식산업과 관련한 특화된 교육 운영 및 경영주 의식, 자질, 경영능력 향상, 식품유통산업 종사자들의 협력체계 구축, 정보교류 시스템 개발과 외식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 과정 운영으로 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현철 교수는 "이번 '명품외식CEO과정'은 지금까지 있어왔던 과정들의 궤적을 답습하지 않고 4차산업혁명시대 및 코로나 엔더믹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개념의 과정이다"고 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알찬 컬리큘럼으로 교육생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 비쳤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명품외식CEO아카데미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동문 상호 간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로 새로운 정보교류와 외식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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