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남미 전통 음식, 서울서 경험하세요"

2023-03-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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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남미 음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메이필드호텔 서울 ]

메이필드 호텔 서울이 세계 음식 여행 시리즈 ‘첫 번째’로 남미를 선택했다. 호텔은 오는 4월 30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사우스 아메리카(Taste of South America)’를 진행한다.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대표 국가의 전통 음식 13종을 맛볼 수 있다. 

브라질의 전통 꼬치 구이 ‘슈하스코’를 비롯해 멕시코 ‘엔칠라다’, 페루 ‘황새치세비체’, 아르헨티나 ‘엠파나다’, 에콰도르의 ‘에콰도리안 램스튜’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호텔 직영 농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수확해 선보이는 건강식을 비롯해 메로구이∙LA갈비∙양갈비 등 150여종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캐슬테라스는 ‘릴레이 페스타(Relay Festa)’를 진행, 오는 3월 17일까지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요일별 행사도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 ‘지역민 데이’에는 강서구 및 양천구 거주 고객 대상 주민등록증 지참 시 동반 고객 포함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 수요일은 ‘레디이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고객에 한해 20% 할인해 준다. 

목요일은 ‘뉴 비기닝 데이’다. 졸업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증빙 서류 지참 시 동반 고객을 포함해 20% 할인해준다. 

금요일 ‘해피 버니스 데이’는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토끼띠 고객에게만 3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주중에 6인 이하 방문 시에만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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