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가 오는 5월과 6월, 월드클래스 바텐더의 게스트 바텐딩과 페어링 디너 코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주류사 디아지오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와 세계 최초 럭셔리 데킬라로 알려진 ‘돈 훌리오 1942’ 두 주류를 수입하는 업체다.
시그니처 칵테일은 골든 피크와 에어 스템프, 스모키 블룸으로 각각 돈 훌리오 1942, 돈 훌리오 블랑코, 돈 훌리오 레포사도를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이다.
돈 훌리오 1942는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2년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다. 한 병이 생산되기까지 최소 8년이 소요되며, 미국산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 기간을 거친 100% 블루 아가베가 사용된다.
오는 5월 31일과 6월 14일에는 돈 훌리오 1942 브랜드 앰배서더의 클래스가 더해진 ‘데킬라 페어링 디너’가 라운지앤바에서 열린다. 페어링 디너를 통해 돈 훌리오 데킬라를 종류별로 마시면서 데킬라를 즐기는 팁과 호텔 셰프의 5코스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 라운지앤바에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돈 훌리오 1942와 조니워커 블루를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미국에서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주로 인기 있는 럭셔리 데킬라 돈훌리오를 웨스틴 조선 서울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게스트 바텐딩, 페어링 디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라운지앤바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