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지랩파마 채권자 파산신청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락

2023-03-07 09: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뉴지랩파마가 채권자의 파산신청 소식에 거래재개 후 2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뉴지랩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27.23%(-795원) 하락한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주가는 가격제한폭(29.89%)까지 하락한 바 있다.
 
뉴지랩파마는 지난 2월 14일 채권자의 파산신청 소식이 전해지면서 15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뒤 회사측이 해당 내용과 관련해 공시를 내면서 지난 6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지난 3일 회사는 채권자인 필라델피아조합이 뉴지랩파마의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의 파산신청을 인천지방법원에 냈다고 공시했다. 채권금액은 45억원이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