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3.1운동 정신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있다"

[사진=임병택 시장 페북 캡처]

임병택 시흥시장이 3.1운동 기념식을 시흥시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회 회원 및 유가족 후손분들과 시흥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다"며 "감히 나라를 잃은 적 없다 생각해 봅니다. 우리 민족은 굴하지 않고 싸웠고 이겨냈고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웠고 일제에 맞서 용감히 투쟁했습니다. 평화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100여년 전, 3.1운동 정신이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있기 때문아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시장은 "숭고한 독립, 애국지사님의 뜻을 더 잘 받들어 가겠습니다. 의무이자 소명입니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라고 전했다.

[사진=임병택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 하나의 약속>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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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시장은 "시흥시 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육가족 여러분 참 고맙다고 전하면서, 시흥 시민을 위해 학교 시설을 더 개방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시흥시와 시흥시체육회가 함께 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일하시는 문정복 국회의원님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의원님, 그리고 시의회 김수연의원님도 함께 큰 노력해 주셨다"며 "시흥시와 학교는 교육공동체를 넘어 시흥공동체로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