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감성, '2023 태국 방콕 국제발명전시회' 은상·특별상 수상

[사진=더감성]

더감성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열린 ‘2023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서 은상 1개,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 은상 및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동상 수상에 이어 3번째 쾌거라고 더감성은 28일 밝혔다. 

태국 왕국 직속 기관인 태국 국립연구위원회(NRCT)에서 주관하는 ‘태국 방콕 국제 지식 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는 태국 발명가의 날인 2월 2일을 기념해 열리는 국가적 연례행사다. 올해는 24개국에서 469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더감성의 ‘에어 로스팅 기법을 활용한 보리수 첨가 고단백 비건 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식사 대용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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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더감성 대표는 “더감성은 식품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종합 광고대행사 운영을 통해 얻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상품을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과의 지식 교류를 통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