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구, 투명 플라스틱 반상 '영롱 투명 호족반' 출시

2023-02-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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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가구]

가구 브랜드 영가구가 투명 플라스틱 반상 '영롱 투명 호족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롱 투명 호족반은 전통적인 디자인에 투명 컬러를 더해 만든 투명 개다리소반(50cm)으로,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드를 모두 담았다. 한국의 킨포크를 지향하고, 모던하지만 전통을 가미한 디자인을 적용해 모던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좌상 타입의 제품으로 티타임을 비롯해 집콕 라이프 스타일 시대에 맞게 홈술상, 혼술상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차상이나 손님 다과상, 백일 돌상, 전통 다과상 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PC) 플라스틱을 선택해 고강도의 내구성을 지녔으며, 원목에 비해 관리가 쉽고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아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영롱이 투명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한 비주얼과 무드를 잡은 한편,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투명색의 원 컬러로 소반의 공간을 '여유로움'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전통 분위기의 실내뿐 만 아니라 다양한 톤과 무드의 인테리어부터 아웃도어 공간까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개다리 곡선의 전통적 느낌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더해 조화로운 디자인의 투명 개다리소반을 출시했다. 전통적인 디자인에 투명 컬러를 매치해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와 컬러, 분위기에도 매치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행기 창문과 헬멧 가드 유리, 안경알 등에 사용하는 PC 소재로 일반 유리의 150배의 강도와 내구성을 가지며, 투명도와 빛 투과율이 높고 사용 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아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영가구는 영롱 투명 호족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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