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여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눈 대신 비가 내리고 대동강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흐르는 날, 우수(雨水)"라며 "이 시기에 우리 조상님들은 장을 담그며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하는 풍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깐의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어느새 여주시에 봄기운이 돌고 초목에 싹이 움틀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여주시민 여러분! 새해에 이루고자 했던 일들이 하나씩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특히, 해빙기 안전과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는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소망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제3대 여주시체육회장 취임식이 썬밸리호텔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체육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올해는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어 체육활동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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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시장은 "이번에 연임되신 채용훈 회장님을 중심으로 여주시 체육회가 일치단결하여 여주시 체육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취임하신 채 회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