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기재부 예산실장과 현안 논의

[사진=강원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지역 현안 점검 차 강원도를 방문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춘천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도청 통상상담실로 이동해 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에서, 반도체 산업 등 주요 핵심사업들의 2023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제론테크 기반 스마트리빙 실증 중부내륙권 사업」등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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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 후,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기재부 관계자들은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소양8교 건설 추진 현장, 동내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추진 현장을 살펴 보았다.

이 자리에서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사업추진을 위한 관련부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부처 협의 완료 후 사업비 반영 요청 시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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